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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가보자

2020.12.13. 다시밟는 백두대간 5구간, 복성이재~봉화산~월경산~중고개재 본문

백두대간

2020.12.13. 다시밟는 백두대간 5구간, 복성이재~봉화산~월경산~중고개재

권장 2023. 1. 26. 15:50

2020.12.13. 

다시밟는 백두대간 5구간,  

 

복성이재 ~ 봉화산 ~ 월경산 ~ 중고개재 

 

 산행코스 :

복성이재 ~ 매봉(701m) ~ 치재 ~ 꼬부랑재 ~ 다리재 ~ 봉화산(919.7m) ~ 쉼터(정자) ~ 양지재 ~

927.1봉 ~ 광대치 ~ 월경산(981.8m) ~ 850봉 ~ 중재 ~ 중고개재 ~ 지지리마을

 

산행거리 : 14.88km

산행시간 : 4시간45분

(점심시간: 25분 포함)

 

-------------------------------------------------

 

백두대간 길에

 

'넘어지지 말고

자빠지지 말고

잘 다녀오세요!'

 

걱정의 말씀에

웃음의 마음으로 ㅇㅋ.

 

첫눈의 소식에 눈을 기대하며

나서는 길이 가볍다.

 

다시 밝는 백두대간... ?

다시 밝은 백두대간... ?

나름 답을 찾아보니

 

산행기는

다시 밝은 백두대간이 맞은 것 같다.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멀리 희미하게 천왕봉이 조망된다.

 

봉화산에서 가야할 대간길

 

복성이재에서 중고개재까지

5시간, 15km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신나게 달리는 구간으로

 

봉화산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장수군,

그리고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며

 

봉화산은

5월 중순께 흐드러지게 피어난 철쭉이 절경을 연출하며

가을철엔 은빛물결 억새길이 이루어진다.

 

또한

봉화산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없는 조망이 펼쳐지는데

남원시 아영면 고원지대 들판너머로

 

천왕봉에서 반야봉과 바래봉까지

그리고 남덕유산까지 조망되며

 

장안산(1,237m)과 무령고개,

백운산(1,279m)이 웅장한 산줄기가 눈앞에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복성이재 ~ 봉화산 ~ 월경산 ~ 중고개재 산행지도

 

복성이재 도착해서. . .

 

 

초입

 

 

 

김정호 회장님의 안전산행에 대한 한마디

 

 

복성이재~봉화산 3.5km

 

 

 

 

 

 

 

 

봉수왕국 전북 가야

 

1500년전

호남, 전북, 충남까지 지역적인 기반을 두고

 

가야왕국으로 발전한 가야 세력을

전북가야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전북 남원. 장수, 무주, 진안, 완주, 전남 임실, 순창

그리고 충남 금산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고

 

가야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웠던 전북가야는

가야의 지배자 무덤 고총 420여기가 있으며

고총의 구조와 출토유물에서

찬란했던 가야문화을 대변해 준다고 한다.

 

대가야, 아라가야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경상권에서 이룬 부족국가로 알았는데

뜻밖에 전북 가야문화를 발견하고

아~~~ 가야의 발전상에 감탄을 보낸다.

 

 

신바람의 걸음짓에 마음에 웃음을 주시니. . .

 

 

봉화산에 오른다.

 

 

복성이재 ~ 봉화상까지

4.03km / 1시간15분(1시간당 - 3.22km)

아영마을 벌판의 바라보며. . .

 

 

 

 

봉화산에서 가야할 광대치까지의

능선길에 온통 억새길이 바라보면서. . .

 

 

 

봉화산에 올라선 후미

기념촬영에 바쁘다. 

 

 

쉼터 정자가 참 좋다.

5월에 철쭉이 활짝피었을 때

여기에 텐트를 치고 일출을 맞이 한다면 환성적인 날이 되겠다.

 

 

 

무덤 1기를 만나고. . .

 

 

특이한 바위꾼이 여기저기에. . .

 

 

 

조망바위에서

한참을 숨을 고르며

 

지리산 주능선의 천왕봉을 찾고 

남덕유산와 서봉을 조망한다.

 

 

산약초 재배지역으로 출입을 금한다.

이 지역은 소나무보다는 상수리(도토리)나무가 많은 활엽수들의 천지였다. 

그래서 산약초 재배가 잘 되는 것일까?

 

 

활엽수의 길

 

 

권대장님이 콜한 광대치

와~~점심시간이다.

 

 

복성이재~광대치까지

8.65km / 2시간 36분(시간당 평균속도 3.33km)

 

아마도 선두는 시간당 3.6km쯤이 아닐까???

대단한 준족들이여~~~^,^

 

 

이곳 약초재배지는 철초망으로 막아. . .

 

 

 

월경산에 올랐다 돌아서 내려오는 길에

싸리눈을 잠시 만나고. . .  

 

첫눈의 기회가 없음이 좀. . .

 

 

월경산 삼각점을 확인하고. . .

 

 

중치에 도착한다.

다 왔다는 마음에 긴장이 풀린다.

작은 고개 하나만 넘어서면 중고개재다.

 

 

 

중고개재에서

선두조에서 빠져 여유스러운 걸음으로

독도를 확인하며 즐기는 산행의 맨들입니다.